<스님의 맨발>을 읽고
난 크리스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불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다. 불교 하면 가부좌를 튼 부처님 앞에서 절하고, 무언가 바라고 비는 것만이 생각나고 나와는 많이 다른 사람들이 믿는 종교로만 알았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한 게 필요했다.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스님들의 이야기들을 스님들의 생애와 깨달음을 단편으로 엮어 만든 책이다. 작가의 주관이 많이 개입 된 책이란 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내가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호기심은 처음 나오는 경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