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피어스의 ‘스키피오의 꿈’을 읽고..
‘핑거포스트,1663’,’미술사 미스터리 연작’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이언 피어스의 ‘스키피오의 꿈을 읽었다. 자주 다니던 서점에서 잠깐 읽을 책을 고르다가 제목과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의 표지의 이 소설을 발견하고 읽기 시작했다. 단순히 책 자체의 분위기랄까? 그것만을 보고 읽기 시작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는 묘한 마력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프로방스 지역을 바탕으로 전혀 다른 시대의 세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나치가 기승을 부리던 20세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