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프를 읽고...
-죽음 이후의 새로운 삶..
더운 여름날, 정말 살인적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날 내가 이 책을 집어들었던건 이 더위를 조금은 잊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에서였다. 책 표지에 `죽음`에 대한 얘기들로 가득차 있다 라는 암시를 여기저기 내비치고 있는데다 제목까지 섬뜩하지 않은가! 그래서 난 책의 내용을 내 멋대로 지레짐작했다. 좀비들의 얘기이거나(아니면 시체들의 이야기)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일 것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 더운 여름에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