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는 교양 수업에서 독후감을 쓰는 과제를 냈다. 교수님께서 이미 여러 가지 책을 정해놓으셨고, 그 중에 하나를 골라서 읽고 쓰는 것이다. 여러 가지 책이 있었지만, 일단 탁 들어온 것은 ‘스펜서 존슨’의 선물이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이것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로 결정했다.
‘스펜서 존슨’은 예전 전 세계에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의 저자이다. 그 책을 그저 하나의 동화책을 읽었던 것처럼 편하게 읽었다. 동화 같은 책이었지만, 어른들을 위한 소설이었다. 우화형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