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발견을 읽고..
도대체 `시간의 발견`이라니...... 새삼스럽게.....
시간이야 시계를 보거나 달력을 보면 될 것이고, 도시 사람들에게 음력이란 설이나 추석을 지내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일 뿐....
심드렁히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쭈.... 이 책이 처음부터 내게 질문을 던진다.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하루인가?` 나는 서슴없이 대답한다.
`0시부터 24시까지.` 그러나 아뿔싸! 대답을 하는 순간 실수를 깨달았다.
책의 입가에 보일 듯 말 듯한 미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