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언어생활 전반과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을 절묘하게 결합해 `국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청소년용 국어 교양서이다. 저자는 `살아 춤추는 언어`, `국어의 빗장을 열어라`, `책, 그 강렬한 독서를 꿈꾸며`, `펜을 들고 세상 밖으로` 등 4부에 걸쳐 국어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언어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문법`이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일종의 게임의 규칙인 것이다.
저자는 우선 국어가 갖고 있던 근엄함을 깬다. `어솨, 방가` 등의 통신용 언어는 다른 규칙을 가진 언어게임일 뿐이라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