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뱅이를 아시나요를 읽고서
컴퓨터에 질린 오늘은 책 한권 읽어 보려한다. 이 책은 장편이 아니다. 7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슬픈 내용, 감동적인 내용의 글 중에서 나는 ‘막둥이 삼촌’을 읽고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 이 편만 유독 내 시선을 잡는 것이다.
막둥이 삼촌은 정신 연령이 대 여섯 살 먹은 거나 틀림없다. 그런 삼촌을 동우는 삼촌을 따돌리고 놀려대고 휘잡을 수 있어서 좋아했다. 하지만 삼촌은 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동우는 셈이 나서 포도주를 삼촌에게 먹였다. 일어나지 못하고 밤새 앓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