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작은나라를 읽고,, 아무도모르는작은나라

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왜 책 제목이 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일까????? 작은 나라에 누가 살 길래 아무도 모르는 걸까??? 라는 궁금증들 때문에 읽게 되었다.
그리고 5학년 때 읽었는데 1년이 지나니깐 한 번 더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20년쯤의 전 일이다.
3학년 아이들은 ,여름 방학에 감탕나무 껍질로 끈끈이를 만드는 게 유행이었다.
그래서 골목대장과 아이들과 나는 감탕나무를 찾으로 떠났다.
한참을 걸어 감탕나무를 발견했지만, 3학년인 꼬마 나한테는 조금밖에 나누어 주지 않았다.
나이가 어리다고 조금밖에 주지 않은 핑계에 분하여 나는 감탕나무를 찾으로 떠났다.
나는 작은 산이라는 곳에서 감탕나무를 찾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매일 작은 산에 가서 조금씩 감탕나무에서 가져왔다. 어느 날 야채를 팔러 오시던 …(생략)

게 도구를 가져다드리고 작은 산으로 갔다. 샘물에서 씻고, 주먹밥을 먹는데, 꼬마도사가 나타난 것 이였다. 그래서 서로 대화를 하다가 사라졌고, 나는 매일 꼬마도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참을 수 없어서 작은 산을 찾아갔다. 작은 산에는 작다리 아가씨라는 여자가 동백나무 위에 앉아있었지만 달아나기에 바빴다.
7월에 접어든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 닷새 동안 회사를 쉬면서 오두막집을 완성할 작정이었다. 산봉우리 아저씨네 집에서 머물며 오두막을 짓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다.
이틀쯤 뒤에 태풍이 불어 닥쳤다. 꼬마도사들 중 호랑가시나무처사와 존장님이 찾아와 코로보쿠루가 누구인지 알게되었다. 태풍이 지나가고 회사일로 바쁘게 뛰어 다니다 바깥일을 맡게 되었다. 작은 산 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한 유치원에 공사를 부탁했는데 조사를 하는 일이였다. 작은 산에 들렸다가 유치원을 갔는데, 유치원 선생님인 작다리아가씨를 만나게 되었다. 일을 끝내고 집에 와서 책상 앞에 앉아있었는데 코로보쿠루 셋이 찾아왔서는 하룻밤만 산에서 지내기로 했다 꼬마도사에게 작다리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라고 부탁을 했다.
다음날 내가 어디를 가나 검은 그림자가 따라 다녔고, 끙끙대는 일 따위는 없어졌다.
코로보쿠루들이 작다리선생님을 조사해 본 뒤 나에게 작다리선생님에 대해 말해주었다.
회사가 끝나고 작은 산으로 갔는데 산봉우리 아저씨가 불러서 아저씨 댁으로 갔다.
그 이유는 자동차가 많이 생겨 도로를 넓혀야 되어 작은 산을 산다는 문제였다.
그날 밤 캄캄한 오두막집으로 와보니 꼬마도사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 이야기를 이해하도록 말해주었다. 꼬마도사가 간 뒤 꿈을 꿨는데, 불도저가 작은 산을 깎아버리고 운전자는 경찰관이었다는 꿈이었다. 생각해보니 작다리 선생님은 아군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후,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고쳐준 물건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회사가 끝나고 가는 길에 들린다고 했다. 회사가 끝나고 유치원에 들려 물건을 고치고 나서 작다리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좋은 방법을 찾아냈다. 코로보쿠루들은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해 주었다.
그리고 작전을 시작했고 산봉우리 아저씨가 앞장서서 말하자 관청을 조사했지만 일이 잘되지 않아 등에 쇠무릎지기를 넣어 기분을 꺼림칙하거나 아님 꿈을 꾸게 했다.
그러더니 생각이 바뀌고 나의 작전은 멋들어지게 성공했다. 어느덧 가을이 되었고, 도로는 훨씬 북쪽으로 돌아가도록 결정이 되었지만 확실하게 결정 될 때까지는 작다리 선생께 알리지 않았다. 작다리 선생은 두발로 서서 걷는 개구리를 알고 계셔서 싸리나무처사에게 전해 알게 되었다. 일요일 드맑은 가을 날씨 작은 나라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고, 작다리 선생은 오전에 찾아왔다. 나는 작다리 선생에게 아주 조그만 사람이 여기에 살고 있다고 말하였다. 연못을 돌아다니다가 그 둘이 어릴 적에 만났던 것을 알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학교를 열어 가르쳤고, 코로보쿠루들은 생각이 바뀌었다. 그 뒤 작다리 선생과 존장님이 자동차 회사에 이름을 공모했다. 그런데 1등을 하여 20만엔을 받게 되었다. 이상으로 이 책의 이야기는 끝이 났고, 작은 산이 팔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좋은 일이 연달아 자동차행사에 1등이 되기도 하고 말이다. 아주 조그만 사람이 이 세상에 정말로 있었다면, 나는 믿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세상에 코로코보루가 존재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교훈을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책을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