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속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와 `가시고기` 두 책 모두 죽음과 아버지에 대한 생각과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책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그랬겠지만, 이 두 책은 내겐 정말 많은 감정과 사랑을 가르쳐 준 책이다. 둘 다 예전에 내가 중학생이었을 때 처음 읽었던 책이지만.. 그때의 그 느낌과 그때 가졌던 생각들 모두 생생한 듯 하다.
가시고기속 다움이의 아버지는 불치병에 걸린 아이를 보며 자신이 그 병을 앓았으면 더 나았으리라 한탄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