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선생님
이 책을 보기 전에 교육방송에서 어린이 드라마로 방송되는 것을 보았다. 등장인물들이 훌륭하고 모범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얘기라서 더욱 실감나고 재미 있게 보았다. 방송을 먼저 봐서 그런지 책으로 봤을 때는 재미가 다소 떨어지기는 했지만, 방송에서는 느끼기 힘든 자잘한 감동은 책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규태 아빠 엄마처럼 초등학교 다닐 때 무서워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선생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런 선생님이 하필이면 아들의 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