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국어선생님의 권유가 첫번째 동기였고, 만화책 외에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시집이라는 것에 왠지 느낌이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10년 이상을 학교에서 보내고, 하루의 10시간 이상을 학교 생활에 소비한다. 그리고 그 긴 시간 동안 여러 선생님들과 집 생활처럼 야단도 맞고, 맞기도 하면서 익숙해지지 못해도 익숙해져야 한다. 초등학교 시절엔 학교가 무섭고 친구들은 좋다. 또 짓궂고, 장난꾸러기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 기쁘고 그렇다.
그래서 초등학교 시절에 우리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