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슈피겔만의 쥐 자작독후감 아트 슈피겔만

쥐 (아트 슈피겔만)

1. 전체 내용을 10여 문장으로 요약, 정리합니다.

① 이 책은 블라덱 슈피겔만의 제 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아들인 아트 슈피겔만이 만화로 감동 있게 그려낸 만화책이다.

② 블라덱 슈피겔만과 그의 아내 안나 질버베르크는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고난과 위협을 무릅쓰고 해방 될 때까지 겨우겨우 살아 남게 된다.

③ 그런데 아내인 안나 질버베르크는 후유증으로 자살을 하게 된다.

④ 이 책의 제목을 ‘쥐’ 인 이유는 나치 집단을 고양이로 표현하여 고양이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대상자는 쥐이기 때문에 쥐로 표현한 것 같다.

⑤ 블라덱의 장인인 질버베르크 가문의 가족들은 전쟁 도중 거의 다 사망하고 블라덱만 매번 운이 좋게 살아남아서 결국 한 생존자로서 남게 된다.

⑥ 유태인인 그들의 좋은 은신처인 벙커 안에서 숨어 살던 블라덱 측은 결국 한 사람의 고소로 잡히게 된다.

⑦ 그는 영어를 잘하는 이유 때문에 한 카포의 마음에 들어서 먹을 것도 후하게 먹고 선별 때 살아남는 운을 지니는 일도 있었다.

⑧ 나중에 그는 연합군에 의해 나치군단이 패배를 함으로써 잔인하고 혹독한 전쟁의 순간은 끝나게 되어 살아남게 된다.

⑨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왜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며 지내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⑩ 이 책은 나에게 있어서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의 감동적이고 예술적인 작품인 것 같다.

2. 독서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구절들을 초록하여 정리합니다.

Ⅰ…(생략)

(1) 그 애들을 방 안에다 먹을 것도 없이 일주일만 가둬놓으면…그땐 친구란 게 뭔지 알게 될 거다… (p.6)

(2) 그래, 아냐는 늘 널 감싸는 식이었지. (p.44)

(3) 난 죽지 않을 거야, 여기 있지도 않겠어! 난 인간 대접을 받고 싶다구! (p.54)

(4) 이곳에서 나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파르샤스 트루마”의 날이 오면. (p.57)

(5) 훌쩍! 단추요. 아빠 쇠단추가 차가워요! (p.66)

(6) 난 며칠 동안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났다…목 매단 곳 근처를 지나가기가 싫었어. (p.84)

(7) 하지만 두 분은 그 길로 아우슈비츠의 가스실로 가셨단다. (p.87)

(8) 그래서, 어쩌셨을 것 같니? 몰래 안 좋은 쪽으로 넘어가셨단 말이다. (p.91)

(9) …난 어머니가 끈끈한 모정을 떠올리는 게 싫어서 돌아누웠다. (아티의 만화 ‘지옥 혹성의 죄수-하나의 일화 中)

(10) 토샤는 항상 목에 독약을 걸고 다녔지…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세 아이들 모두의 목숨을 끊었어. (p.109)

(11) 장인은 백만장자였지만 그것도 그 분의 목숨을 구해 주지는 못했다. (p.115)

(12) 최후의 순간까지 살기 위해 싸워야만 해! 당신이 필요하단 말야! (p.122)

(13) 날 또 혼자 두지 마세요. 당신이 외출한 동안이 난 너무 무서워요. (p.140)

(14) 난보기가 두려웠어. 너무 배가 고파서 다 집어먹을 것 같았거든. … “뭘 기다리고 있나? 앉아서 먹으라구 !” 이 음식은 날 먹으란 거였어. (p.32)

(15) 세상에 이럴수가, 이럴수가…블라덱, 이건 기적이야. 신께서 자네를 통해 신발을 보낸거야. (p.34)

(16) 그렇게 몇 번의 점호를 했지만 아냐의 친구는 누구도 일러 바치지 않았지. 아냐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상상이 가지. (p.66)

(17) 그 때 나는 이렇게 중얼거렸어. “이제 내 차례군. 이렇게 쓰러져 있으면 누군가 날 밟고 가겠지!” (p.95)

(18) “스위스 국경에서 전쟁 포로로 교환될 것이다.” 이게 꿈이었을까?! (p.97)

(19) 말도 안되요! 어떻게 아버님이 인종차별을 할 수 있죠? 흑인에 대해서 마치 나치가 유태인 얘기하듯 하는군요. (p.99)

! (p.66)
(6) 난 며칠 동안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났다…목 매단 곳 근처를 지나가기가 싫었어. (p.84)
(7) 하지만 두 분은 그 길로 아우슈비츠의 가스실로 가셨단다. (p.87)
(8) 그래서, 어쩌셨을 것 같니? 몰래 안 좋은 쪽으로 넘어가셨단 말이다. (p.91)
(9) …난 어머니가 끈끈한 모정을 떠올리는 게 싫어서 돌아누웠다. (아티의 만화 ‘지옥 혹성의 죄수-하나의 일화 中)
(10) 토샤는 항상 목에 독약을 걸고 다녔지…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세 아이들 모두의 목숨을 끊었어. (p.109)
(11) 장인은 백만장자였지만 그것도 그 분의 목숨을 구해 주지는 못했다. (p.115)
(12) 최후의 순간까지 살기 위해 싸워야만 해! 당신이 필요하단 말야! (p.122)
(13) 날 또 혼자 두지 마세요. 당신이 외출한 동안이 난 너무 무서워요. (p.140)
Ⅱ. 여기서 나의 고난은 시작됐다.
(14) 난보기가 두려웠어. 너무 배가 고파서 다 집어먹을 것 같았거든. … “뭘 기다리고 있나? 앉아서 먹으라구 !” 이 음식은 날 먹으란 거였어. (p.32)
(15) 세상에 이럴수가, 이럴수가…블라덱, 이건 기적이야. 신께서 자네를 통해 신발을 보낸거야. (p.34)
(16) 그렇게 몇 번의 점호를 했지만 아냐의 친구는 누구도 일러 바치지 않았지. 아냐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상상이 가지. (p.66)
(17) 그 때 나는 이렇게 중얼거렸어. “이제 내 차례군. 이렇게 쓰러져 있으면 누군가 날 밟고 가겠지!” (p.95)
(18) “스위스 국경에서 전쟁 포로로 교환될 것이다.” 이게 꿈이었을까?! (p.97)
(19) 말도 안되요! 어떻게 아버님이 인종차별을 할 수 있죠? 흑인에 대해서 마치 나치가 유태인 얘기하듯 하는군요. (p.99)
(20) 더 이상 얘기할 필요 없겠지. 우린 너무 행복했고 이후로도 너무 행복하게 살았어. (p.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