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일기를읽고 안네의일기

안내의일기를 읽고...
이책을 보고 느낀점은 안네가 불쌍하다는 것과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나쁜마음이였다.
안네는 한창 뛰어놀어야할 시기에 좁고좁은 방에서 숨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지내야 했다.
우리들에게 당연한 일중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것이 안네에게는 간절한 소망이자 소원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안네의 가족들은 결국 나치들에게 붙잡혀 언니와 엄마는 가스실에서 죽고 안네는 영양실조로 꽃다운 나이에 한번 피어 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고 만것이다. 전쟁이 끝나기 몇주전에...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아 안네의 일기를 세상에 내 놓은것이다.
원래 안네의 가족은 꽤 부유한 축에 드는 살림을 살고 있었다. 안네의 가족만 그런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유대인들은 잘사는 편이 었던것이다.
세계2차대전이 터지기 전에는 안네도 학교에…(생략)

무 죄도없고 잘못한 일도 없는데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 하나로만 죽음을 당하고, 숨막히는 어둡고, 갑갑한 공간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숨어지내기에는 안네의 나이가 너무 어리고 뛰어 놀 시기였기 때문에 떠욱더 힘겨운 일이 었을 것이다.

안네는 동물을 무척 좋아 하여서 숨어 살면서 버리고 온 고양이를 생각하고 눈물을 흘린 가녀린 소녀였지만 결코 가족들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항상 웃는 얼굴로 가끔씩 어리광도 부리면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착하고, 성숙한 소녀였다.

그러나 늘 써가던 일기도 그녀가 간절히 바랬던 소망은 결코 이루어지지 못했다.

어느날 어떻게 알았는지 안네의 가족이 숨어살던 은신처에 나치헌병대가 들이 닥친 것이다.

나치헌병대는 안네네 가족과 같이 숨어살던 다른 가족들 모두를 강제징용소로 끌고 갔다.

거기서 안네의 소중한 언니와 엄마가 가스실에서 숨을 거두고, 아버지와는 헤어지고 슬픔을 이기지 못한 안네는 결국 영양실조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살아남아 집에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안네의 아빠는 짐을 정리하다가 일기장을 발견했다.

그 뒤, 안네의 아빠는 이 일기장을 출판해서 지금은 전세계로 번역되어 읽혀지고 있다.

안네의 안타까운 죽음으로부터 배울수 있는 것은 전쟁은 다신 벌여서는 안된다는 것이 었다.

전쟁으로 인해 아침이슬처럼 죽어버린 무고한 생명들이 다시는 나타나선 안된다.

지금우린 마음껏 누리고 있는 자유와 놀고 싶을 때 마음껏 뛰어놀수 있다는 점을 감사히 여겨 일분일초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

비록 세계2차대전은 연합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우린 아직까지 2차대전의 아픔을 잊지 못하고 있다.

만일 살아있다면 아리따운 처녀가 되어있을 안네를 상상해보고 아직도 전쟁휴전국인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통일을 이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