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데이빗’을 읽고
엄마는 잔소리장이에 안 된다는 소리만 하는 정말 무시무시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 책은 재미있게도 세상에는 왜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많고, 위험하고, 지켜야 할 것이 많고, 따라야 하는 일이 많은지 정말 적응이 안 된다는 어린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데이빗이라는 꼬마 남자 어린이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이다. 데이빗의 생김부터가 너무 귀엽고 익살스런 악동의 모습이다. 그림은 색깔을 입힌 예쁜 낙서 같고, 글자도 인쇄된 활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