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맞게“를 읽고 나서...
노마네 반은 한 달에 한번씩 제비뽑기를 이용하여 짝을 바꾼다. 맨 처음에는 자기가 함께 앉고 싶은 아이의 이름을 썼지만 효율적이지 못한 것 같아 공평하게 제비뽑기를 해서 짝을 바꾸기로 하였다.
노마의 새 짝은 혜진이다. 혜진이는 얼굴도 예쁘고 친절해서 그 모습이 좋았다. 혜진이는 조그만 실수를 해도 미안해하고 사과를 하거나 물건을 빌려 쓸 때에도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노마는 혜진이가 예의 바른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노마는 혜진이가 이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