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오디세이3" 이후 "현대미학강의"를 읽으려고 손을 댔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책 읽고 싶은데 생각하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집어든 다른 책이다. 월간 "우리교육"에 10회에 걸쳐 연재했던 것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저자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지만, 그리고 "우리교육"이라는 잡지가 어떤 성격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잡지에 실리기엔 그리 쉽지도 가볍지도 않은 내용인듯 하다. 게다가 진중권의 글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적응하는데에도 힘이 좀 들 것 같아보인다. 아무튼 같은 사람이 쓴 책이니만큼 "미학오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