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 보는 아빠를 읽고..... 지은이:천승세
가난한 꼭지네집이 있는 마을은 비가 한번 오면 길이 모두 진흙이 된다.
그래서 그마을 사람들은 한집에 장화 한 켤레 씩은 꼭 있었지만 가난한 꼭지네 집은 형편이 되지 않아서 장화를 못사고 맨발로 돌아다녀야만 했다.내가 꼭지 였더라면 맨발로 다니는 아픔보다도 장화가 없다는 혼자만 맨발이라는 창피함이 더 앞서있었을 것이다.그래서 일까?
꼭지는 비가 온 그날 밤 꿈에서 아이들이 장화도 없냐며 놀리고 괴롭히는 꿈을 꾸었다.꼭지가 잠에 깨자 온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