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어 보이
요
즘처럼 멀티플렉스 극장이 활성화되면서 예전보다 좋아진 점을 꼽으라면 관객 백만 이백만 드는 큰 영화들뿐만 아니라 이삼십만 정도의 중소형 영화들을 개봉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내겐 가장 큰 변화로 느껴진다. 스크린 수가 늘어난 만큼 비례해서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작은 영화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다. 특히나 개봉관 수가 적었던 부산에서는 개봉관에서 접할 수 있는 영화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예전에 군대있을 때로 기억하는데 ´첨밀밀´영화를 볼려고 휴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