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

제목 : 로빈슨 크루소
지은이 : 다니엘 디포
나는 방학 숙제로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 독후감을 쓰기로 했다 왜냐하면 로빈슨 크루소는 내가 읽은 책 중 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였기 때문이였다
로빈슨 크루소의 주인공은 바로 로빈슨이다 로빈슨은 아주 부잣집의 셋째로 태어났지만 첫째형이 죽고 둘째형이 가출을 하는 바람에 갑자기 상속자가 되었지만 바다에 대한 동경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 할 이라는 항국에서 선원이 되고 말았다 집안의 재산을 포기하고 바다를 선택할 정도로 바다를 좋아한 로빈슨이였지만 바다를 로빈슨을 좋아하지 않았다 로빈슨이 탄배는 몇번이나 태풍에 휩쓸려 난파당했고 로빈슨은 또다시 태풍에 휩쓸려 어떤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로빈슨은 배에서 유일하게 자신만이 살아남을 것을 보고 삶의 의욕을 갖고 자신이 탐사를 통해 무인도라고 밝혀진 섬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한다 우선 로빈슨은 …(생략)

에게 식인종 원주민에게 잡혀있던 한 원주민 남자를 구해준 로빈슨은 그에게 프라이디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생활을 한다 프라이디는 다행히 식인종이였지만 머리도 좋고 마음씨도 좋아서 로빈슨과의 생활에 금방 적응하게되고 사람의 목소리가 그리웠던 로빈슨은 프라이디 에게 열심히 영어를 가르켜 둘은 함꼐 대화를 할 수 있을정도가 된다 프라이디와 어느정도 말이 통하자 프라이디가 살았던 곳에 백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로빈슨은 그들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러던중 로빈슨의 무인도에서 또 다시 식인종들이 사람을 먹는 모습을 보게되고 비축해두었던 화약으로 그들을 구해낸다 그런데 이 포로들중 한명이 스페인 사람이고 또 다른 포로는 바로 프라이디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프라이디의 아버지를 통해 로빈슨은 섬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는 로빈슨은 자신이 구해주었던 스페인사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도중 선원들의 반란으로 해적선이된 배의 선장을 구하고 풀려난 선장과 선장일행은 로빈슨의 도움으로 배의 반란을 진압하게 되 선장은 로빈슨에게 감사하며 그를 영국까지 데려다준다 영국으로 돌아가며 반란죄로 사형을 당하게되는 배의 선원들은 로빈슨섬에 남을것을 부탁하고 로빈슨은 뒤에 올 스페인 선원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남기고 마침내 27년 2개월 19일 만에 로빈슨 섬을 떠나게 된다 영국으로 돌아온 로빈슨은 섬에서 가져온 금화와 브라질에서 인한 공동경영자가 준 5천파운드로 영국에서의 여생을 넉넉히 보낼수 있게 됐지만 그는 또 다른 모험을 꿈꾼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로빈슨의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와 그의 무인도 생활 방식이 아주 재미있었다 거북이 구이나 거북이 스튜같은 것은 아마 로빈슨 섬에서 밖에 찾아 볼수 없을 것이다 염소기름으로만든 램프와 염소가죽 옷도 로빈슨 섬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로빈슨은 이렇게 언젠가는 탈출하게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또 섬에서의 적응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마침내 구출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로빈슨이 자포자기의 상태로 그저 목숨이나 연명할정도로만 무인도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면 로빈슨은 프라이디도 만나지 못했을것이고 선원들의 반란도 진압하지 못해 오히려 군식구만 더는채로 영원히 무인도에서 살아야 했을 것이다 나도 앞으로는 로빈슨 처럼 어떤 환경에서도희망?르 잃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다 그리고 나도 무인도에 한번 가보고 싶다 물론 로빈슨의 섬같이 야생포도와 멜론이 가득한 곳도 있는 무인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