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과 머저리를 읽고 병신과머저리

병신과 머저리를 읽고
사람은 처음부터 깨끗함으로 태어난다. 아무런 더러운 것을 입지 않은채 순수하고 깨끗함을 지니고 태어난다. 그러나 성장을 해가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는다. 사람은 더러운 것도 보고 입으면서 점점 모르게 욕망을 가지면서 성장한다. `병신과 머저리`에서 6.25 전쟁에서 상처를 받은 형과 그렇지 않은 동생의 관계가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빨리 깨닫고 해결해야 한다.
형은 6.25 전쟁에 참전한 전상자이다. 전쟁터에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겠지만 형은 거기서 인간의 참 모습을 보게된다. 전쟁에서 남을 죽이면서 까지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인간의 모습과 눈 앞에서 일어나지만 그것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회의심에 형은 괴로워한다. 전쟁터에서 상처를 받은 6.25 전쟁의 전상자다. 그래서 후일에도 괴로워한다. 자기의 직접적인 잘못도 아닌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자기의 소망을 소설로 쓰…(생략)

고 이것을 근거로 사회 범죄까지 일어난다. 즉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마음의 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해결하기해 자기 도피식의 해결방안으로 고통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완전히 치료된줄 착각한다. 이러한 환부없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잘 알아야 한다. 자기파악을 잘 해야 병의 근원을 찾아낼 수 있다. 먼저 자기오류를 파악한 뒤 자기 행동을 확실히 해야한다.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적응하여 살아가야 한다. 그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정신과 의사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지만 자기 스스로 꾸준히 생각하여 오류를 찾아낸다면 완치가 가능하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햇던 사회의 모습을 보고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즉 누구나 머저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머저리에서 헤어나오는 것은 어렵다. 환부없는 상처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노력없이는 불가능하다. 자기에 대한 확실한 파악이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회는 우리를 머저리로 동화시키려 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점점 머저리로 만드는 사회에 대응하여 머저리로부터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