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를 읽고
이 제목을 보는 순간 김소월님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라는 시가 떠올랐다. 이 시는 유명한 시이다.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이다. 그러나 내가 오늘 읽은 것은 시가 아니라 한 이야기이다.
"엄마야, 누나야"라는 책은 한 가족의 슬픈 삶을 엮어낸 이야기이다.
미신을 좋아하고 예배당을 아주 싫어 하시며 남들은 할머니를 옹고집쟁라고 부르는 할머니와 농삿일만 열심이신 아버지와 따뜻한 마음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니신 엄마지만 할머니는 엄마를 미워하시고 그리고 누나인(영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