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뚝 2’를 읽고
유동현
엄마의 말뚝. 굉장히 특이한 제목이다. ‘말뚝? 말뚝이라고 하면 울타리처럼 생긴 땅에 박아놓은 막대 아닌가’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런데 느닷없이 ‘엄마’의 말뚝이라니. 엄마가 박은 말뚝인지, 아니면 엄마가 좋아하는 말뚝이라는 건지…. 도대체 이 둘의 연관성이 있기는 한 건지, 정말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제목이다.
제목부터 끌림을 받은 나는, 책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책을 찾아보았다. 시립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았지만 ‘엄마의 말뚝’이라는 책을 찾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