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뚝을 읽고난후의 한마디 엄마의 말뚝을 읽고나서

독후감
제목: 엄마의 말뚝을 읽고
친구의 시골 농장에서 놀다가 들어온 주인공은 친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듣는다.
막상 친어머니의 서고 소식을 듣지만 그녀는 그전까지 잃었던 자신의 존재감을 찾은것같아 속으로는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걱정을 하며 병실로 갔는데 어머니는 정신이 말짱하다.
안심하면서도 어머니께서 다치는데 일부분 관련있는 조카들을 원망한다.
의사는 어머니는 꼭 수술을 하셔야만 한다고 한다. 반대하시는 어머니께 산골을 생각나게 해 결국 수술을 허락받는다.
수술이 끝난후 어머니는 자꾸 죽은 오빠 생각이 나는듯하다.
오빠는 한국전쟁의 피해자이다. 인민군이 되었다 도망쳐온 오빠??????.
도망쳐화 병신 행세를 하며 남침해온 인민군들의 눈을 속이려 하지만 결국 돌아가기 직전의 인민군에게 총을 맞아 죽는다.
오빠가 죽은데는 인민군들에게 자꾸 오빠가 선천…(생략)

으로 끝나지만 이 엄마의 말뚝이라는 소설에서는 결국 오빠가 죽고 어머니도 돌아가시는걸로 끝나는 Sad 엔딩이다.
같은 핏줄끼리의 전쟁은 어느 전쟁보다도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