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수프를 읽고
피터 커의 자전적 소설이다. 이 책은 영국에서 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이라고 한다. 샐러드, 수프, 튀김 등의 재료로 쓰이며 향기롭고 사각거리는 맛이 별미인 엉겅퀴. 이 엉겅퀴 수프가 어쨌다는 걸까?
난 처음 이 책을 들춰 보았을 땐 조금 지루한 책이 아닐까 싶은 맘에 미루어 두었던 책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스릴이 있는 책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책을 놓기가 쉽지 않은 책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마치 티비 드라마 전원일기를 보듯 잔잔함이 가득 진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