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을 읽고나서 토머스 앨바 에디슨

토머스 앨바 에디슨.
끝나가는 6학년의 겨울방학 숙제로 독후감이 있다.
항상 하는 공통과제이지만, 한 번 더 위인이라는 사람들에
대해 더 깊이 알기 위해 나는 우리 집 책 선반 끝족의 위인전을 펼쳐들었다.
에디슨은 여러 가지 새로운 물건들을 발명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에디슨을 보고 ‘발명왕’이라고 부른다.
“천재는 99퍼센트의 땀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의 이 말은 우리에게 아무리 천채라 해도 노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교훈을 준다.
에디슨은 1847년 2월 11일, 미국 오하이오 주의 밀란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엉뚱한 행동을 하던 에디슨은 병아리를 부화 시키려고 한 적도 있었고,
불이 왜 뜨거운지 궁금해 불을 만지다 헛간에 불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그리고 7살…(생략)

고, 에디슨은 ‘재미있는 기사만 있으면 신문이 잘 팔리는구나’ 라고 생각을 해 자기가 직접 신문을 만들었다. 그리하여 1862년,
에디슨은 <위 클리 헤럴드>라는 주간 신문을 만들었다. 신문을 다 팔고 화물칸에서 황린이라는 재료를 떨어뜨려 불길이 솟구쳤다. 그로 인해 기차가 탈 뻔하여 차장에게 뺨을 사정없이 맞곤 화물칸 실험실도, 충격으로 인해 그 뒤로도 귀가 아파 고생을 하였다.
1868년, 어엿한 청년이 된 에디슨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면서 연구를 계속했고, 끝내 특허까지 받은 ‘자동 투표 기록기’를 발명하였다.
1870년, 그 전에 에디슨 식 만능 시세 표시기를 발명해 큰돈을 벌었던
에디슨은 뉴저지 주의 뉴어크 시에 연구소 겸 공장을 세웠고,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리하여 에디슨은 불과 몇 년 동안에 자동 전신 장치, 다중 전신기,
실용 타자기 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내어 온 나라에
‘발명왕’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1876년, 에디슨은 뉴저지 주의 멘로파크라는 곳으로 연구소를 옮겼고,
그 곳에서 전화기를 발명했으나 승리자는 그레이엄 벨이었다. 에디슨은 벨과 같은 날
전화를 발명했지만, 두시간이 늦어 특허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그 뒤 더 성능이 좋은 전화를 발명해 냈다.
에디슨은 항상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
더욱 끊임없이 연구를 시작했고, 그로부터 생각 해 낸 것이 전구였다.
기업가들은 너도나도 돈을 댔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2년 후, 전화를 발명할 때 썼던 사발을 우연히 보았다. 그 속에는 그을음과 콜타르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이 것을 보고 필라멘트의 재료로 썼으며,
1879년 10월 21일. 에디슨은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 새로 만든 전구를 실험했다.
역시 바란 대로 성공을 했고, 놀랍게도 전구는 40시간이 넘도록 환하게 불을 밝혔다.
실험은 대 성공이었고, 사람들은 좋아했다.
그러나 에디슨은 대나무의 섬유로 600시간 이상 불을 밝히는 전구를 만들어 냈고,
그 뒤로도 아주 많은 발명품들을 남겼다. 1929년, ‘자동차의 왕’ 이라 불리는 헨리 포드가
에디슨을 위해 기념관을 세웠고, 1931년 10월 18일 에디슨은 84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끊임없는 노력의 자세로 이런 ‘발명 왕’이라는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에디슨이 한 말처럼 ‘천재는 99퍼센트의 땀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정말 맞을지 궁금하였다.
정말 에디슨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 땀을 많이 흘렸고
단지 작은 약간의 영감으로 인해 그렇게 위대한 발명품을 남겼는지,
그러나 땀은 노력을 가르키는 것이고 영감은 자기 자신의 믿음을 나타냄으로써
그런 말을 남겼다고 나는 생각한다. 에디슨의 머릿속은 오직 발명에 대한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정말 다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엉뚱한 사고도 일으키며,
때로는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며 에디슨은 발명에 자신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발명을 했고, 그 결심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래서 에디슨은 전구, 축음기, 축전치, 영화 등의 1천여 종류의 발명품을 남겨 인류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다. ‘1퍼센트의 영감에 99퍼센트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인간의 능력에는 불가능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내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더 밝은 빛을 위하여!’
에디슨은 이 같은 의지와 노력으로 세계 과학에 빛나는 위대한 발명왕이 된 것이다.
에디슨의 삶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와 탐구정신, 실험정신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