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을읽고 에디슨

인류 최고의 발명가 에디슨
우리가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물건들을 만드는데 가장 크게 공헌 한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대부분의 사람의 입에서 이구동성으로 ‘에디슨’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에디슨은 말 그대로 발명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생애에 있어 1000가지 이상의 발명품은 남긴 그는 인류 최고의 발명가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방학을 맞아 과학독후감 숙제가 있기에 오랜만에 때묻은 위인전기를 펴보았다. 또 한번 읽어 봐도 “역시 에디슨이구나!‘하는 감탄사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궁금증이 많았던 그는 자신이 닭을 부화시키기 위해 직접 알을 품은 엉뚱한 짓도 하였다. 역시 큰 인물은 어렸을 적부터 특별했던 것 같다. 항상 ‘왜 그럴까?’라는 말을 버릇처럼 했다고 하는데 이런 습관 덕에 그는 학교도 오래 다니지 못…(생략)

득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며칠 전 우연치 않게 집에 정전이 된 적 이 있었다. 그 때 새삼스레 ‘전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를 편히 살게 해주신 에디슨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그의 생애에 있어서 ‘노력’이란 것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어두컴컴한 세상에서 촛불하나를 달랑 들고 공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에디슨의 명언처럼 모든 일에 대해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훌륭한 학생이 되어 에디슨처럼 훗날에 후손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