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일생을읽고나서, 독후감 여자의일생

※여자의일생을 읽고.
여자의일생을 읽고 쓴 독후감이다. 이 이야기는 모파상이란 사람이 지었다. 보기완다르게 상당히 읽기도 쉽고 재미있다. 하지만 이야기내용은 너무슬픈내용이다. 대략 간략적인줄거리를 말하자면 한 여자가 세상물정모르고 순수하게자란여자다. 근데 이여자가 비극적인 , 돈만밝히는남자와결혼해 그만 위기에처하고 어려움에처하지만 나중에 `폴` 이라는 귀여운 사내를낳게된다. 하지만 이 아이역시 아버지를닮아서일까, 상당히 재산을 흥청망청쓰곤 이내 지친몸으로 편히 어머니곁에서 쉰다. 이 이야기는 누구라도 읽을수있어서 무난하지만 읽으면서 내내 이 `잔느` 라는 여자아이에 대한 동정심을 표현하게 할수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쁜지를 정확히 알게해줄수있는 책이며 또한 인물에대한 비판과 칭찬을 할수있게해주는 책이다. 순수한열정을 갖고있는 이 잔느를 줄리앙이란 남자가 행복과 모든것을 앗아가버렸다. 돈에대…(생략)

정한 두번째 행복을 느꼈을땐 이미 그녀는 늙어가는 노년기에 접어들었지만 항상 행복한얼굴로 .. 그리고 행복히 눈감을수있을것이다. 그의아들 폴과 , 작은집.. 그리고 드넓은 바다가 있는한말이다.
한남자로인해서 이 세상의 잔인함 그리고 포악함을 깨달게 해준 나쁜 해충과도 같은존재를 그리 나쁘게만 보면 안되지 않을까. 물론 나쁜것을 알려주었지만 이걸로인해 그녀는 더욱 성숙하게 자랄수있는 밑거름이 된거니까. 작고도 큰 작품하나를 읽으며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나에게 더욱놀랍기도 하였고 , 읽을땐 아무렇지도 않게 읽었다가 독후감을 막상 쓰려니 많은생각을 깨닫게해준다. 이것도 하나의 마술? 매직.. 그래 매직일것이다. 말 한마디한마디가 인물의 성격과 특성을 상당히 잘 나타내주어 좋았고 이해하기에 더욱 돋궈주었다. 이렇기에 `모파상` 의 소설작품을 읽는맛이 더욱느껴지지않을까. 처음부터 재밌진않지만 서서히 묘한느낌으로 책스토리안으로 빠져들게하는 그런느낌의 여자의일생. 말그대로 여자의 일생이다 , 우리에게도 나타날수있는.. 대표적인 아픔들과 상처들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소설이라고 , 정말소설처럼이뤄지진않을거라고 믿었다가 큰코 다치게 하기 쉬운 그런책. 여자의일생 , 꼭 한번쯤은 읽어보게 하고싶은 내마음의 Best1위 책이다. 어디에서나 사랑받을수있는 아름다운책. 읽을때마다 가슴떨리게 하고 설레게 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잘 나타낸 이 소설 사랑받을만하다. 그 사랑 받을가치가 있다. 한번쯤읽어봐라 , 스토리안으로 빠져들어도 책임 못질만한 스런소설. 여자의일생. 많은것을생각하게 해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