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에 부자가된 키라를 읽고 나서 일반독후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 책은 경제적 능력이 조금 부족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는 밝은 소녀 키라를 주인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키라는 처음에 개를 무척 키우고 싶어 했지만, 키라가 세 들어 살고 있는 집 주인의 반대로 개를 키우지 못했다. 나는 이 부분의 키라 의 입장에서도 공감이 갔다. 나도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개를 키우지 못했는데, 키라도 그런 입장이었다니, 앞에서부터 키라와 나의 공통점을 발견한 셈이 되었다. 이 작은 공통점으로 나는 왠지 모르게 작은 기쁨을 느꼈다. 나는 기쁨을 느끼며 다시 한 자 한 자 읽어 내려갔다. 키라는 드디어 큰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키라가 원하는 개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키라가 마땅히 키울 개를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어느 날, 길에 쓰러져있는 개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키라는 이 개를 키우기로 결심했다. 이 부분을 읽고 나는 생각했다. ‘나라면 과연 이…(생략)

는 말하는 개 머니가 지도하며 가르쳐주는 돈에 관한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곧 키라는 돈 모으기 저축하기 관리하기 등 돈에 관한 상식을 가지게 되었다. 키라는 버려진 개 머니를 키워서 복을 받은 것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히 키라는 돈에 관한 많은 상식을 알고 어른 못지 않게, 돈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키라는 머니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끝내 자신이 나중에 부자가 될 것이라고 사실을 건너보는 사람이 되었다. 이 이야기의 끝은 결국 머니는 말을 하지 않는 개가 되고 키라는 잠시 충격을 받지만 결국 평범하고 행복한 아이로 살게 된다. 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고 키라는 매우 금전적인 아이지만, 머니가 당부했던 충고의 말을 잘 듣고, 따랐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한다. 키라는 돈에 관해 아주 자세히 알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키라는 나중에 분명히 부자가 될 것이다. 머니가 말한 흥미진진한 돈의 세계로 특별히 초대받은 손님.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