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아이들
우연치 않게 읽어내렸다. 지하철에서 심심치않게 읽어내려갔는데 놀라운 사실들을 알았다.
그중에 하나. 고추잠자리 꼬리를 떼서 대롱인가 막대를 붙여주면 잠자리가 자기 꼬리인줄 알고 날아가는 사실을 아는가?
아버지가 어렸을 때 했던 장난이라면서 들려줬던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접할 수 있어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다. 아니나 다를까, 아버지께 한번 보시라고 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신다.
한잔한잔 맥주를 들이키시며 향수에 취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즐거이 풀어놓으시는 모습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