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를 읽고 영어사를 읽고

영어사를 읽고
우리는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영어 교육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영어가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영어는 밥먹듯이 하지만 영어는 정말 남의 말이기에 어려운 게 사실이다.
영어는 영국과 미국에서 쓰는 말로써 오늘날 국제어로 널리 쓰이면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 되었고 모두가 영어와 씨름하며 지내고 있다.
이번에 박영배 국민대 교수님이 쓴 영어사란 책을 읽으며 영어를 배우면서도 영어의 배경과 영어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몰랐던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문법이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고 좀 딱딱한 글로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평생 배울 영어이기에 한번에 이해를 못해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여긴다.
세계의 모든 언어는 각기 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역사적 변화 속에서 형성된 것이며, 다른 언어와의…(생략)

동시에 영국 교육의 아버지이기도 했다.
교양있는 사람은 라전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글을 썼으며 문체를 표현하는 형식으로서의 영어가 이 시기에 발달하게 되었다.
영어는 이제 세계화에 한발 나가는데 꼭 넘어야 할 산과 같다.
고통으로 여기는 것보다는 조금씩 계획적으로 영어라는 산을 넘어 세계화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여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