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읽고 영혼을위한닭고기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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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0-17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읽고 영혼을위한닭고기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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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나는 심심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 사이트를 들어갔는데 그 곳은 책에 관련된 사이트였다. 그래서 나는 독서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나가려다가 혹시 재미있는 책 없을까하는 생각에 목록을 넘기다가 한 이상한 제목을 발견하게 되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라는 제목은 누구라도 호기심을 가질 수 있기에 충분한 제목이다. 혹시 무서운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에 조마조마하며 읽어보다가 점점 빠져들어 어느새 그 책을 다 읽게 되었고, 읽고 나니 정말 좋은 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 요즈음 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고, 나 역시 그렇
다. 이 책에 나오는 `강아지와 소년`은 그러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내게 장애
인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한 소년이 애완견 가게에서 다리
가 불구인 한 강아지를 보고 "저도 한쪽 다리가 없어서 다른 아이들처럼 달릴 수
가 없어요. 그러니 이 강아지에게는 자기를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할 거예요!"라
며 그 강아지를 사겠다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
들을 이해해 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들의 입
장이 되어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을 사랑하는 방
법이 아닐까?
다섯 살짜리 동생이 희귀한 병을 앓고 있는 누나에게 수혈을 하기로 했다. 수혈
이 진행되는 동안 동생은 누나 옆의 침대에 누워서 누나의 뺨에 혈색이 돌아오
는 걸 보며 미소를 짓더니 갑자기 의사에게 `이제 난 금방 죽게 되나요?`라고 말
한다. 그 동생은 자신의 피를 모두 누나에게 주는 줄로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
다.
나에게도 형이 있는데, 나의 생명을 바쳐 형을 구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까? 그
상황에 부딪혀 봐야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다. 어쨌든 동생의
한마디는 천진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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