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옆 철학카페를 읽고 영화관옆철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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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4-28

영화관 옆 철학카페를 읽고 영화관옆철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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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 때 우연히 나를 구원해주는 책과 조우 할 때가 있다. 이 책이 나에겐 그랬다. 어젯밤 열독을 마치고 깊은 생각을 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에 부딫치는데 만약 우리에게 세계와 대상을 인식하는 사유의 방법이 좀 바뀐다면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좀 더 바른식으로 분명하게 결정된다면 많은 어려움들은 나를 덜 혼란스럽게 해줄거라는 것.. 한마디로 우리 일상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 영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 적이 많았다. 혹자는 이 책이 너무 현학적으로 썼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무난히 읽힐 것이다. 영화에 대한 감상이 그 나물에 그 밥인 경우가 많았고, 자신의 감상을 단순히 기술한 것에 신물이 나던 차에 진중한 제목의 책을 보고서 장삿속으로 포장한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되었는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 했다. 본 영화는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의미를 음미하게 되고, 안 본 영화의 경우는 영화에서 그 의미를 찾아보게도 된다. 가벼움이 넘치는 요즘 모처럼 진지하고 개성적인 시선을 접하는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다. 행복, 희망, 시간, 사랑, 죽음, 성. 지은이가 내세운 여섯 가지의 주제는 인간이 자리하고 있는 실존에 관한 것들이다. `우리는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의 질문에 `우리는 행복을 위해 산다.`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 세상에 인간 실존이 행복을 느끼고만 살지 않는다. 도리어 숱한 좌절과 절망,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그것에 대한 첫번째 답은 존재 그 자체를 기뻐하는 것이 행복이라 말한다. 대형 서점에 가보면 이 책은 영화코너가 아니라 철학코너에 진열되어 있다. 그 정도로 이 책이 철학에 둔 비중은 상당히 크다. 그냥 영화 줄거리를 나열하고 작가의 느낌이 좀 들어간 그런 시시한 영화평, 심심풀이로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은 아니다. 계속 생각하도록 만드는 책이다. 그러면서도 영화 자체에 대한 소개도 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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