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 때 우연히 나를 구원해주는 책과 조우 할 때가 있다. 이 책이 나에겐 그랬다. 어젯밤 열독을 마치고 깊은 생각을 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에 부딫치는데 만약 우리에게 세계와 대상을 인식하는 사유의 방법이 좀 바뀐다면 그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좀 더 바른식으로 분명하게 결정된다면 많은 어려움들은 나를 덜 혼란스럽게 해줄거라는 것.. 한마디로 우리 일상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 영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 적이 많았다. 혹자는 이 책이 너무 현학적으로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