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비평, 어떻게 쓸까? >
나는 영화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영화를 보는 것은 그냥 내가 다른 사람의 삶을 함께 경험하고, 고민해 나아갈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의 기분을 함께 따라가면서 무언가 함께 할 수 있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기도 하다. 그래서 서점에 갔다가 영화 비평이라는 말에 끌려서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사실 비평이라는 단어는 무언가 전문적인 것을 요구하는 말처럼 들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가만히 생각해서 쉽게 풀어내어 본다면 비평이라는 말은 똑같은 작품이나 상황을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