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이는 1000만원 예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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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14

예담이는 1000만원 예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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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 원을 모았어요‘

경제가 어려워지다보니 돈을 버는 방법이나 시간을 관리하는 법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버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즘, 이제는 아이가 천 만원을 벌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나온 책이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 원을 모았어요‘이다.
소비 문화를 자극하는 현대 문화의 특성상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학생들조차 쉽게 저금을 하지 못하는 요즘 고1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1000만원을 모았다는 것은
가히 칭찬해 줄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돈을 조금씩 모아 저축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 알 수 있게 되는 경제서라고 생각한다. 수입이 많다고 하더라도 예담이처럼 어릴 때부터 나름대로의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면 저축은
그리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나 자신을 반성 할 수 있었다. 어릴 적에는 그래도 열심히 저축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돈을 받으면 저축보다는 쓰기에 바쁘다. 옷 사고, 맛있는 것 사먹고.. 언제나 저축은 뒷전이었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어릴 적부터 경제 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서 문제가 되는 점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과연
어린아이가 아빠의 구두를 닦고 엄마의 설거지를 도와드려서 용돈을 모았다는 것. 집에 있는 쓰지 않는 물건을 벼룩시장에 팔아서 돈을 벌었다는 것이 올바른 내용의 책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힘든 부모님을 대신해서 밥하고 빨래하고 도와드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는데, 이제는 그런 작은 효도까지도 돈이라는 것으로 대체될 수 있는지 하는 생각에 씁쓸한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부모를 돈 주는 기계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또한 이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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