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을 읽고 오만과편견

오만과편견
지은이: 오스틴
<등장인물>
엘리자베스(베넷가의 둘째딸, 주인공, 쾌할하며 똑똑하다.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아름답다.)
제인(베넷가 첫째딸, 매우 아름다우며 심성이 곱다. 다른이의 좋은점만 보려한다.)
다아시(넓은 영지를 가지고 있으며 수입이 높다 미남이며 키가크다. 처음보는 이와는 말도 잘 못한다. 거만해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인물)
빙리(사교성이 좋고 미남이다 수입도 꽤 높은 편이고 친절하다. 다아시의 친구)
<줄거리>
빙리가 네더필드에 이사하면서 제인과 빙리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다아시는 엘리자베스에게 반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의 마음을 모르고 무례하며 오만하다는 생각을 한다. 다아시에 의해 제인과 빙리는 헤어지게 되고 다아시는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하지만 거부당하고 그의 편지를 읽고 엘리자베스는 이제껏 그에대한 자신의 생각이 모두 오해였…(생략)

을 버려야겠다.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매우 사랑스럽다. 그 어느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더욱 매력이 느껴진다. 연애소설이지만 완벽한 왕자님이 없어서 마음에 들고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전혀 없다고는할수 없겠지만 지배적이지 않아 마음에 든다. 마음속 깊이 남을 작품이 될것같다. 로라 제이콥스는 이런말을 했다."햄릿이 영문학의 첫아들이라면 엘리자베스베넛은 가장 사랑스러운 딸이다.“ 어느시대에서나 결혼은 외면과 내면모두가 조화가 되어야 한다. 사랑스러운 딸 베넷을 보며 이를 느끼고 그녀와 같이 지혜로운 여성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