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을 읽고 오발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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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4-13

오발탄을 읽고 오발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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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을 읽고

이 작품은 일제 시대에 쓰인 아주 유명한 작품이다. 우리나라가 심각한 개화기를 겪으면서 많은 문화의 변화가 있었고 또 거기에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일제의 탄압과 광복, 6?25를 겪는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변화가 있을 동안 정말 진정으로 힘들었던 계층은 아무 힘 없는 농민 계층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급속한 산업화 속에서 계속 일본에서 농작물을 빼앗아 가기만 했으니 도시로 뛰어들면 잘 살거라 생각하고 도시로 뛰어든다. 하지만 이런 작품과 같은 결과처럼 아무 것도 좋을 것이 없이 그냥 평범히 살거나, 아니면 시골 서의 생활 보다 더 비참하고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일들이 많은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선조들의 그런 가난한 투쟁이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내가 이렇게 하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항상 살면서 이런 말을 한다. 다 내 팔자다. 내 팔자가 못나서 이렇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잘못된 말이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기적적으로 일어난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자신도 잘 될거라고 믿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전혀 애국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어려워서 사람 만도 못한 짓을 하며 살며 죽지 못해 삶을 살았던, 응칠이.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울 수 밖에 없었다. 그의 비참한 생활이 내겐 너무나 생소하고 끔찍했었노라고 고백하고 싶다. 그 때 당시의 삶을 살았던 이들은 다 그렇게 살았을까 하는 작은 고민도 하나 생긴다. 왜냐하면 이런 생활은 지금 우리집에서 이렇게 안락하고 있는 나의 삶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항상 미워하고 헐뜯기만 하며, 툭하면 자살하는 이 시대. 너무 풍요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한 때의 가난을 어떤 분석자들은 피치 못할 숙명이며, 지워지지 않는 상처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가르쳐주고 싶다. 왜냐하면 가난이 있었기에 이런 풍요가 온다고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쉽게 그 기억을 좋게 생각했을 것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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