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의 개 오수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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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4-05

오수의 개 오수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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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 개를 읽고.....
옛날 고려 때 거령현이라는 곳에 김 개인이라는 선비가 살았습니다. 거령현은 지금의 전라 북도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일대를 말합니다. 어느 날 거령현에는 오랜 가뭄이 계쏙되어 강과 내에는 물이 마르고 산과 들은 내리쬐는 불볕으로 풀과 나무들이 노랗게 말랐습니다. 가뭄으로 흉년이 들 것이 확실하자 사람들은 먹을 양식 떄문에 큰 걱정을 했습니다. 개인의 집에도 얼마 안 돼서 쌀이 다 떨어졌습니다. 어머니는 한숨을 내쉬며 개인에게 “ 쌀이 떨어졌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던 개인은 양식을 구해 보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막상 양식을 구하려 하니 이 가뭄에 어디서 양식을 구할지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문득 산 너머 남촌 마을에 사는 친구 귀동이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귀동이넨 우리보다 잘 사니깐 겉보리 몇 되쯤은 얻어 올 수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개인은 귀동이네 집에서 점심과 술 대접을 받고 나서 차마 양식을 꿔달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귀동이는 개인의 마음을 읽었는지 좁쌀 한 되와보리쌀 한 되를 싸 주었습니다. 개인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를 주웠습니다. 흉년이 든 해에는 개가 새끼를 낳으면 강아지를 내다 버리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개인이의 품에있는 강아지를 보며 “ 흉년이 드니까 죄 없는 강아지까지 버림을 받는 구나” 라며 강아지를 나무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강아지 아니, 누렁이는 개인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누렁이는 무럭무럭 잘 컸습니다. 누렁이는 날마다 개인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개인과 누렁이를 보며 “ 자네하고 개는 천생연분이구먼 ” 하면서 웃어댔습니다. 누렁이가 개인의 집으로 온지 3년 쨰 되는 가을 이었습니다. 오늘이 남촌 마을 귀동이의 생일날이구나 개인은 단정하게옷을 차려 입고, 남촌 마을을 향해 집을 나섰습니다. 누렁이도 개인과 함께 떠났습니다. 개인은 귀동이네 집에서 술을 마시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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