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왕을 읽고 오이디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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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2-15

오이디푸스왕을 읽고 오이디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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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왕을 읽고...

어느 퀴즈프로그램에서 본적이있다. 문제는 아들이 아버지를 배척하고 어머니를 자기것으로 삼으려는 욕망을 무슨 콤플렉스라고 하는가 하는 문제였다. 답은 오이디푸스콤플렉스였다.
난 이 소설을 보기전부터 대충 무슨 내용일지 짐작이 갔다. 정말 예상대로 오이디푸스왕은
아버지를 살해하고 어머니를 간음하는 신탁을 받은 왕이였다. 그는 그 신이내린 운명을 거부하려하지만 결국은 신탁을 이행하고만다. 그는 신탁을 이행하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자신의 눈을 스스로 찔러 버린다. 이런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소설을 난 어디에서도 본적이없다.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러울까. 자신의 아내가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라면 어느누구도 제정신으로 있을수 없을 것이다. 오이디푸스가 처음 태어났을 때 그런 비극적인 신탁을 받았다는 이유로 그 아이의 복사뼈에 쇠못을 박고 버렸다는 내용도 역시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렇게 운명을 피하려 했으나 결국엔 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수없었다. 정말로 운명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것일까? 오이디 푸스왕은 자기의지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실패로 돌아간다. 마지막에 자신의 눈을 찌르는 행위를 함으로써 자신의 운명에 반항하는 행위를 보여주긴했지만. 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 작품을 비극의 전형이라며 극찬했는지 이해가 간다. 이 작품은 생각하면 할수록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자신이 범죄자인줄도 모르고 범죄자를 찾으려 하며 정의를 부르짖은 오이디푸스. 그런 그가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난후 자신의눈을 찌르며 속죄를 하는 모습은 정말로 인간적이었다. 자신의 죄악을 간파하기 전과 간파한 후의 오이디푸스의 모습이 매우 대조적이었다. 오이디푸스처럼 안타까운 운명을 벗어나는 방법은 없는것일까? 그리고 신탁이라는 것이 매우 확실치 않은 것 같은데, 그것을 100%믿으며 자신의 자식의 발에 쇠못을 받고 버렸다는 이야기가 와닿지않는다.. 솔직히 오이디푸스왕의 내용자체가 모두 와닿지는 않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정말로 암담할것같다. 아이러니한 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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