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석의 한국미 특강을 읽고나서 오주석의 한국미 특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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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6-19

오주석의 한국미 특강을 읽고나서 오주석의 한국미 특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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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의 한국미 특강을 읽고

오주석의 한국미 특강을 그냥 평범하게 학교 수행평가로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이 오묘한 매력이 있다. 처음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정말 읽기 싫었는데 읽으면서 점점 재밌고 책이 나와 대화를 하며 책이 강의를 해주는 기분이다.
한국의 예술적 그림을 설명하는데 정말 한국의 옛 그림은 어디를 어떻게 훌륭하다고 해야 제대로 칭찬한 것일지 고민할 만큼 흠잡을 곳이 없는 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며 이 책에 수록된 그림들만 봐도 그렇다. 이 책을 보면 호랑이 그림이 몇 개와 고양이 그림, 생일 같은 날 선물로 줬던 그림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정말 호랑이이 털의 감촉이 느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섬세하고 꼼꼼히 그렸다. 바늘보다 더 얇은 그런 붓으로 그린 것 같은데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눈매나 호랑이 무늬 호랑이 꼬리의 털 입 주위 수염 정말 세세한 것 까지 그리고 호랑이가 품위가 있어 보이고 그렇다.
하지만 우리나라 미술이 아닌 서양의 미술을 본받아 그린 그림은 우리나라 호랑이만의 품위 같은 게 없고 그냥 호랑이가 위엄이 느껴지지 않으며 좀 귀엽다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이 나게 한다. 이게 한국 미술의 위대함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한국의 미술가들은 이런 것에 비교도 안될 만큼 사람들의 초상화를 잘 그렸다고 한다. 이들의 원래 전공은 초상화라고 한다. 동물도 이렇게 섬세하고 잘 그리는데 자신들의 전공인 초상화는 또 얼마나 잘 그렸을까. 초상화 역시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다. 얼굴을 예쁘고 깔끔하게 그리려 하는 것이 아니고 얼굴에 있는 검버섯 그런 것 하나까지도 정말 사람이 튀어 나올 것처럼 자세히 그렸다. 이 책을 쓴 지은이 말로는 이 그림을 가지고 이 그림 속의 사람의 건강상태도 알아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중국의 그림으로는 건강상태까지는 알아 볼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이 한국 미술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그림의 주인공들은 절대 눈이 사시든 얼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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