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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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독후감 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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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을 읽고 나서

-단지 난 남들과 다를 뿐이에요-

처음에 이 책을 제안 받게 된 건 장애우 봉사활동을 갔다가 봉사자님께서 나에게 권해주신 책이었다.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아 이 사람 팔다리 없는 일본 사람이네. 뭐야 또 성공담 같은 애기겠지? 그런 식상한 애기 별론데 하는 생각에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 또한 장애우에 대해서 편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길에 지나가다가 장애우를 보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게 되는 건 당연하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와 좀 달라서 그런걸까? 이 책의 주인공은 팔다리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내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지만 정말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이 닥치면 나는 어떻게 반응하였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정말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 아 정말 이런 것도 어려운걸까?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이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고 힘든 결정이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제일 감동 깊었던 부분은 바로 입학식 장면, 그리고 농구부에 들어가겠다고 했을때 감독님이 받아주었던 것, 산꼭대기에서 먹는 주먹밥 장면, 휠체어 금지 장면등이 나의 마음을 울리게 해주었다. 입학식날도 오토다케씨는 한 고비를 넘겨야만 했다.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입학식날 어쩌면 학교를 다니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토다케 씨는 해내었다. 밥을 어떻게 먹느냐는 질문에 지렛대의 원리로 보여주었고 자신의 팔과 얼굴을 이용해서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는 장면도 보여주었다. 과연 나라면 어땟을까? 자존심이 상해서 그 자리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장애우가 된것도 억울한데 그 사람들 앞에서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라고 증명하는 건 쉽지 않았을 꺼 같다. 하지만 이 사람은 해냈다. 나도 남들과 똑같은 정상인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그리고 단지 몸이 남들과 좀 다르다는 것을 보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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