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나서 오페라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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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31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나서 오페라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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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오페라, 나처럼 학생에게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그 오페라. 우연히, TV에서 어떤 오페라를 잠깐 보게 되었다. 그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극적인 드라마, 아름다운 노래,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그것을 보는 동안 정말 그것에 빠져있었다. 사실, 평소에는 오페라하면 뚱뚱한 아줌마가 드레스를 입고, 노란 가발을 뒤집어 쓰고, 노래를 부르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착각이었는지를 깨달았다. 그 것을 계기로 오페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 때에 이 책을 도서실에서 발견하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
7편의 오페라를 소개해주는 책인데, 그 속에 숨어있는 중요포인트, 주시해야할 내용들, 모습들을 잘 설명해주어 오페라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오페라, 뮤지컬 무대 연출가이며, 화제의 공연 ‘오페라의 유령’의 국내 연출자이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오페라 연출실기박사(DMA) 학위를 받은 ‘김학민’ 이라는 사람이 쓴 책이다. 책 제목은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두 남녀가 서로 꼭 끌어안고 있는 그림으로 시작되는 오페라 이야기. 맨 처음 우리에게 들려주는 오페라는 ‘트리스탄과 이졸데’ 이다. 서로 적국의 장수와 공주로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의 슬픈 사랑이야기. 그들의 사랑은 결국 죽음으로서 완성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죽을 수 있다는 것, 그것 또한 큰 은혜라고 생각한다. 죽음이라는 절망, 슬픔의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행복할 테니 말이다.
그 다음은 전에 들어본 적이 있었던 ‘카르멘’ 이라는 오페라였다. 대충 줄거리는 알고 있었는데, 이 오페라, 아니 드라마 속에 나오는 주인공 카르멘을 나는 너무나도 좋아한다. 어떤 사람들은 쉽게 마음이 변하는 변덕쟁이라고, 바람둥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자유스럽고,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이 나에게는 정말 부럽게만 보였다. 슬픔, 기쁨, 절망, 희망…(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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