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을 읽고나서 오페라의 유령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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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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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을 읽고나서...

지은이 : 가스통 르루
출판사 : 문공사

이 책은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소설처럼 정말 애절하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오페라의 유령인 에릭. 에릭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보는 이들마다 경악을 금치 못 하는 아주 징그러운 얼굴을 지니고 있어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에게도 버림 받았다. 그는 그런 얼굴을 가리기 위해 항상 흰 가면을 쓰고 다닌다. 그런 얼굴을 지닌 그였지만 그는 천재적인 건축가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녔다. 하지만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엾고 불행한 사람이었다.
생전 처음으로 오페라의 마돈나인 크리스틴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꼈지만 결국은 가질 수 없었고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으로 남았다. 에릭은 그녀를 정말로 사랑했지만 그녀는 에릭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의 목소리를 사랑했다. 흰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죽이는 탓에 오페라의 유령이라 불리는 에릭은 크리스틴 다에를 몹시 사랑하여 그녀를 납치까지 하였으나 크리스틴은 오로지 에릭에 대한 모성애와 동정심, 그리고 목소리를 듣고자 곁에 있어주는 것 이였다. 그녀의 마음은 항상 샤니 자작에게 향하고 있었다. 이렇게 모든 이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버림 받으며 살아온 에릭이 정말 불쌍하다. 한 평생을 흰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숨어 살았을 오페라의 유령 에릭을 보며 나도 크리스틴처럼 동정심과 감싸주고자 하는 모성애가 생긴다.
선천적으로 외모가 그렇게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그는 뛰어난 천재성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람들을 감동시켰을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살며 사랑의 뜻과 개념조차 몰랐을, 사랑을 느껴본 적조차 없을 에릭이 정말 불쌍하다.
우리가 얼굴만 보지 않는다면 외모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에릭은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 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죽을 때까지 불행하기만 했다. 인간은 사랑을 받아야지 살아갈 수 있는 동물이다. 그는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사랑에 몹시 굶…(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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