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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7-30

오필리아의그림자극장을 읽고나서 오필리아의그림자극장 오필리아의그림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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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죽음으로, 다시 삶으로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오세암』


시대나 국가에 따라 동화 또한 담고 있는 주제는 다양하다. 한국동화라면 한국동화, 유럽동화라면 유럽동화 하는 식으로 그 나라에 풍습에 맞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나 국가를 초월하여 다루는 소재도 물론 있다. 그것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삶과 죽음이다.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과 「오세암」은 각각 독일과 한국의 동화이다.

1. 줄거리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은 말년에 이른 할머니의 마지막 여행, 그리고 그녀의 죽음을 이야기한 동화이다. 오필리아는 어려서부터 연극을 좋아해 늙어서까지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들은 영화관으로 몰리고 연극은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간다. 오필리아가 있던 극단도 문을 닫게 되고 그때, 길 잃은 그림자가 오필리아에게 다가온다. 오필리아는 ‘버림받은 것’들을 거둬주면서 그것들을 ‘쓸모 있는 것’으로 대해준다. 오필리아는 버림받은 그림자들을 통해 자신 또한 즐거운 말년을 보내게 된다. 이 동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이다. 그림자들과 함께 극단을 만들어 여행을 다니던 오필리아는 어떤 그림자 하나가 오필리아에게 다가온다. 그의 이름은 ‘죽음’이다. 아마 오필리아는 말년의 가장 행복한 시기에서 다른 그림자들에게도 그랬던 것처럼 그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버려진 그림자들은 오필리아에게 일종의 ‘구원’을 받아 하늘나라에서 어둠을 벗어던지고 빛이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연극을 계속하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동화 「오세암」은 어린 아이들의 이야기다. 엄마를 잃은 길손이와 감이는 엄마를 찾기 위해, 혹은 갈 곳이 없어 방황한다. 길손이는 앞 못 보는 감이누나를 위해 제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 감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 주는 아이다. 길손이는 엄마를 가져보는 것, 엄마를 보는 것이 소원이다. 갈 곳 없는 그들을 설정스님은 아이들을 절로 데리고 오지만 길손이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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