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헨리의 단편소설 20년후를 읽고 2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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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7-08

오헨리의 단편소설 20년후를 읽고 2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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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마지막 잎새 외
저자 : 오 헨리
역자 : 김한룡
출판사 : 대일출판사
페이지수 : 246

-20년 후를 읽고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서 읽기도 했고, 친구의 우정의 대단함을 알기 위해서 읽었다.
순찰을 돌고 있는 경관이 경찰봉을 휘두르며 걸어가고 있었다. 경관의 동작은 버릇에서 나온 것이지,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한 것은 아니였다. 왜냐하면, 보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밤 10시가 채 안 된 시각이었지만, 비바람이 치고 있는 거리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드물었다. 경관은 걸어가면서 집집마다 문단속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경찰봉도 휘두르면서 조용한 골목길 안을 수상쩍다는 듯이 한참 동안 노려보기도 했다. 그 부근의 주민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간혹 담배 가게나 밤에도 영업을 하는 간이 식당의 불빛이 보였지만, 대부분이 사무실인 이 거리의 건물들은 문을 닫은 지 오래였다. 어느 거리의 중간쯤 왔을 때, 경관은 갑자기 걸음을 늦추었다. 캄캄한 철물 가게의 문 앞에 웬 사나이가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를 입에 물며 서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였다.
경관이 다가가자 그는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다고 하였다. 경관은 그의 몸을 아래위로 훑어보았다. 그러자 그는 20년 전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서 있다고 하였다. 그래도 경관은 미심쩍다는 듯이 그 곳에서 떠나려고 하지 않자, 그는 경관에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였다. 그는 20년 전에 있었던 일 하나하나를 경관에서 이야기 해주었다. 그에게는 지미 웰즈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와 둘도 없는 친구였다. 하나하나 이야기 하고 있는 도중 문 앞에 선 그의 모습이 보였다. 창백한 얼굴과 눈매가 날카로웠고, 눈썹 근처에 자그마한 흉터가 보이고, 넥타이핀에는 큼직한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었다.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추억에 잠겨 들었다. 그와 지미는 20년 전 그가 서부로 떠나고 나서 꼭!! 성공해서 20년 후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경관은 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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