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트위스트 올리버

올리버 트위스트
나는 이책을 서점에서 보고 재밌을것 같아서 사서 읽게 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를 보고 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절실히 깨달았다.
올리버 트위스트의 배경은 영국인데, 부패한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내고 있었다. 올리버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소년이다. 그는 태어나서 보육원에서 학대를 받으며 자라다가 장의사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장의사의 집에서도 학대를 받게 되어 견디다 못해 그곳을 몰래 빠져나와 꿈의 도시는 런던으로 향한다. 그러나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올리버가 만난 것은 도둑떼였다.
난 올리버가 참 불쌍했다. 태어나서부터 험하게 자라다가, 학대만 받고 한번도 친절했던 사람은 없었고, 런던으로 도망까지 갔는데 처음으로 만난게 도둑떼라니..
그리고 도둑떼에게 사로잡혀 도둑질을 하게된 올리버에게 브라운로 씨라는 인연이 찾아와서 올리버를 따스…(생략)

던 올리버도 대단하지만, 제일 큰 이유는 계속 올리버의 곁에 있어주고 격려해주었던 착한 사람들 때문이 아닐까 ?
나도 올리버처럼 항상 선을 지키려 노력하고 다른 사람에게 착한일을 행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