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고 독후감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고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고
올리버 트위스트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잃어서 고아원에서 자라난 아이다. 그의 이름이 올리버 트위스트라고 지어진 이유는 꽈배기처럼 몸이 말랐기 때문이다. 몸이 그 만큼 말랐다면 영양이 부족해서 그럴텐데.... 안타까웠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자라면서 엄청난 고통과 일을 겪게 된다. 처음에 올리버 트위스트 고아원 아이들 대표로 죽이 모자라서 주방장에게 죽을 더 달라고 했을 때 주방장은 오히려 큰소리치며 올리버를 쫓아내야한다고 했을 때 그깟 죽도 못주는 고아원이 나쁘다고 생각했다. 자기들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사람이 고아원을 이끄는 사람들이라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고아원에서는 올리버를 내다 팔기로 했다. 처음에 굴뚝 청소부에게 강제로 갈려고 했으니 올리버가 싫다고 해서 가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올리버가 굴뚝 청소를 한다면 아무래도 힘들 것 이고 무척 위험하다. 하지만 …(생략)

이 가장을 해서 올리버를 또 도적 소굴로 데려간다. 아무리 여자라고 하지만 그런 짓을 해서 너무 나빴다. 패킹과 그 외의 도적 악당들이 다시 도둑질을 하기위해 계획을 짠다. 이번에는 아주 큰 부잣집으로 목표를 하는데 그만 올리버가 총에 맞는다. 하지만 올리버 역시 잘못한 점이 없으므로 친절한 부인의 덕분으로 살아남는다. 올리버를 도와준 부인이 고마웠다. 부인 덕분에 올리버는 로즈라는 부인의 수양딸도 알게 되고 시골에 가서 성당에도 다니고 산수 등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된다. 한편 도둑들에게는 올리버가 자기들의 위치를 알게 될까봐 올리버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지나가다가 들은 낸시는 마음을 바꾸어 올리버를 살리기 위해 여러 도움되는 일을 했을 때는 낸시가 고마웠다. 낸시 덕분에 올리버를 도와줄려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한편 밤마다 낸시가 밖으로 나가서 도둑들에게 낸시가 자기들의 정보를 알려준다는 사실이 들통나고 말았다. 낸시는 올리버를 살리다가 도둑들 중 한명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한다. 아.... 이제 막 착하게 살기 위해 천사로 변한 낸시 였는데······.
낸시의 정보로 도둑들을 잡게 된다. 도둑을을 잡으면서 올리버의 정보도 알게 된다. 첫 번째, 패이킹 악당 중에 올리버의 이복형이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부인의 수양 딸 로즈는 올리버의 누나 였었다. 어쩐지 그림에도 비슷한 금발에 닮은 꼴 이었다. 하지만 올리버의 이복형 사이크스는 착하게 살기 위해 시도하지만 결국 참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죽게된다. 역시 악당 패이킹도 사형을 당한다. 패이킹이 올리버에게 나쁜 것을 가르쳤지만 올리버는 패이킹이 죽기 전에 찾아가서 천국에 가기 위해 빌어준다. 그런 장면을 보니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다. 처음으로 패이킹도 감동하여 죽어서도 올리버를 잊지 않겠다고 한다.
올리버 트위스트를 읽으면서 교훈을 얻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내 곁에 있고 꼭 이겨내리라는 것을. 그리고 자신이 어떤 길에 따라 가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 올리버가 계속 패이킹 악당이 되었다면? 선한 사람도 되지 못하고 가족도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나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고 반드시 바른 길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