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당 평전 완당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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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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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당 평전

방학 과제로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나는 제목에서부터 거리감을 느꼈다.
`완당 평전` 이란 이름의 이 책..
처음 책장을 넘겼을 때, `추사 김정희` 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나는 ` 아 그렇구나` 하는 탄성과 함께 내 얼굴이 달아오는 것을 느꼈다. `추사` 하면 김정희를 떠올리듯이 `완당` 역시 김정희의 호 중 하나였다. 김정희 하면 추사체라는 글씨체 외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 김정희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나는 책을 읽어 나갔다.
김정희는 뼈대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자식이였다. 경주김? 내 이름의 본관도 경주인데,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족보를 찾아보았다. 김정희는 바로 우리 가문의 사람이였다. 난 시조만 알고 있었지 너무 관심이 없었다. 더욱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던 것은 후손들이 유품들을 남에게 팔아 넘겨 행방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더욱더 소중히 간직하고 보존해야할 후손들이 그랬다는 것이다.
김정희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를 따라 연경에서 공부를 하였다. 옹방강이라는 스승을 만나고 청나라의 글씨를 모방하여 배워 나갔다. 이 책에는 김정희의 글씨 변화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김정희는 산수화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금석학과 고증학에 연구도 열심히 하였다. 이런 김정희는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다 반대파 세력, 안동 김씨 에 의해 경주 김씨가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권력다툼은 어쩔 수 없었나 보다. 지금도 매일 뉴스에 나오고 큰 문제가 되고 있지만.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다. 그렇게 김정희는 유배지, 제주도에서 10년이란 김 시간을 보냈다. 지금 제주도까지 가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그때만 해도 대단한 어려움이였던 것 같다. 김정희는 음식과 옷, 질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외롭게 10년을 보냈다.
그 당시 서구 견문과 지식에서 최고였던 김정희는 유배지에서 국가 시책을 권하기도 했다. 유배되지 않았다면 더 큰 업적을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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