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을 읽고 완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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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1-20

완장을 읽고 완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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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을 읽고
완장이라는 책을 보고 나는 책의 뜻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국어 사전을 찾아보았고 국어 사전에는 “팔에 두르는 표장”이라고 써져 있었다.
나는 이런 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난 후 책장을 열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책을 보면서 자꾸 입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것은 종술의 남도 방언을 사용하면서 걸죽한 입담과 해학이 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마음이 씁쓸했다.
왜냐하면 저수지 관리원이 되어서 완장을 두른 종술의 권력에 대한 허영심과 이기심 때문이었다. 결국 그 허영심으로 인해 친구를 때리고 마을 사람들을 자기 종 부리듯 하는 그의 모습에서 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하여 가슴 한구석이 뜨끔하였다. 아니 이것은 우리 모두의 자화상일 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 뉴스에서 터져 나와는 정치권력 싸움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는 세상을 보면서 종술 보다 더 한심스러웠다. 아니 지금의 우리 모습은 종술보다 더 추하고 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권력이 노예가 된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런 종술에게 완장이 소용없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부월이 였다. 비록 부월이는 주점 작부이었지만 종술은 그런 부월이를 사랑했고 마을 사람이 종술이 모두 비워하고 비난했지만 부월이만은 어머니의 따뜻한 정으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를 껴안고 있었다. 그리고 종술도 영락없는 사내고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면모에 대해 한 편으로는 흐뭇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완장을 무슨 대통령 빼지 마냥 자랑하는 모습을 보고 웃기도 하였다.
그러나 갈수록 마을 사람들을 못 살게 굴었고 결국 저수지로 나들이 나온 최 사장 일행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으로 인해 관리인 자리를 박탈당하게 되지만 그는 여전히 저수지 관리자행세를 하려고 하고 결국 가뭄때 저수지 물을 풀어서 가뭄을 피해를 줄여보려고 저수지를 파괴하려는 수리조합 직원과 경찰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오히려 그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고 만다.
하지만 나는 그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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