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꽃은 웃었을까를 읽고 왜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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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8-15

왜 꽃은 웃었을까를 읽고 왜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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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꽃은 웃었을까’를 읽고

왜 꽃은 웃었을까. 얼마나 신선한 제목인가. 난 이 제목에 이끌린 것 같았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더러운 쓰레기장에 작은 꽃씨를 심은 어느 예쁜 소녀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서술자는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며 매일 창밖을 쳐다보다 꽃씨를 심고 기르는 소녀를 보며 이야기를 진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쓰레기장에 드나드는 소녀에 분명 끌렸으리라. 그 모습을 상상하는 일이란,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처음 접했을 때는 서로 다른 인종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이야기하고 협동하는 일들이 있고 난 뒤에는 가족보다 더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중반부, 후반부에는 모든 사람이 공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공터를 푸른 낙원으로 만들어 갔다. 이 부분에선 난 정말이지 절실히 이 책의 제목이 이해가 갔다. 행복한 꽃밭에서 더이상 쓰레기가 아닌 이 곳에서 그들은 아름다워진 환경에서 미소지었던 것이다. 이들은 여러 농작물을 만들어 가면서 자신들의 아픔과 절망을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해서 나는 절망과 좌절을 당하면 그대로 주저 앉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내가 키운 난이 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그때 나는 물과 햇빛을 넉넉히 줬는데도 불구하고 말라버린 난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몰라 그대로 죽이고 말았다. 그떄 조금만 더 신경쓰고 주의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다면 난은 지금쯤 살아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냥 다시 사서 잘 키우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노랗게 말라버린 난을 포기 해 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고 슬픈 일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도 농작물을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웃으며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나도 난을 하나 다시 키워볼까 하고 생각했었지만 또 죽어버릴 것 같아서 키우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지금 마음으로 정성껏 키운다면 난을 잘 보살필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마음속 구석에 아쉬운 일이 이 책이 해결해 준 것이다. 이 책에 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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