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요람으로를 읽고 요람3

요람에서 요람으로를 읽고
사회 시간에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은 들어 봤어도 요람에서 요람으로라는 말은 이 책에서 처음 보는 말이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나는 이 책으로부터 무언가 얻어내고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 요람에서 요람으로라는 책은 나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심상치 않은 책이었다. 왜냐하면 책을 나무 대신에 플라스틱 수지와 무기 화합물로 만든 것었다. 그래서인지 책 가격이 다른 책에 비해서 유난히 비쌌다.
어째든 나는 이 책을 사자기고 와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사람들의 말이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만들고 식량으로 만들라니 세상에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그들은 여러 환경 운동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3R운동에 대해서 반박을 해왔다. -3R운동이란 줄이고 덜 쓰고 재활용하자는 운동을 말한다.-다시…(생략)

덮는 순간 그들의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다 알 수가 있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환경과 기업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 쓰레기를 양산하는 산업 시스템의 문제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다시 말해서 책의 제목처럼 요람에서 요람으로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환경운동을 하는 많은 분들과 산업체에게 바치고 싶다.
인상 깊은 구절: “천천히, 신중히, 또 효율적으로 파괴된 환경은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건강해질 수 있다.”